[스크랩] <유쾌한 공감 진솔한 교감>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현장 프레젠테이션 스토리
<책소개> 저자가 온오프라인의 교육 현장을 오가며 청중과 공감하고 교감을 나누며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해왔던 현장의 프레젠테이션 핵심 전략을 담은 책이다.
현장의 풍부한 이야기와 다양한 사례, 더불어 핵심을 확실히 집고 넘어가는 정리 항목까지 수록되어 있어, 대형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있거나 팀 내에서의 작은 회의나 발표를 앞둔 직장인뿐만 아니라 발표가 잦은 대학생들에게도 아주 유용하다.
․지은이: 석훈
․판 형: 국판 (A5) / ․쪽 수: 208쪽 / ․정 가: 12,000원
․발행일: 2012년 11월 28일
․도서번호: 978-89-97508-03-7 13320
․주제어: 프레젠테이션, 설득력, 화술, 협상, 발표, 강의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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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알차고 깨알 같은 전략들
이 책은 농협중앙회 보험교육원 사내 교수로 근무하며, 농협 보험, 세일즈 스킬, 리더십 관련 강의를 오랫동안 해온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썼다. 단순하게 스킬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스킬과 함께 어떻게 하면 발표자의 진심을 청중에게 전달하여 유쾌하게 공감하고 진솔하게 교감을 나누어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지, 알차고 깨알 같은 전략들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의 직장생활에서는 ‘발표’나 ‘강의’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날벼락처럼 찾아온다. 이와 같은 기회가 주어졌을 때 어떤 사람은 멋지게 발표를 하여 능력 있는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는가 하면, 아예 손사래를 쳐가며 발표에 ‘발’자도 못 꺼내게 하는 사람이 있다.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해서는 누구나 다 전자의 경우이고 싶겠지만, 많은 사람들 앞에 나서서 발표나 강의를 한다는 것이 어디 그리 쉬운 일인가. 특히나 처음 해보는 거라면 말이다.
사람들 앞에 서서 말하기가 두려운 분,
더 나은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그동안 저자가 온오프라인 현장에서 강의를 하면서 직접 체험하고 경험했던 이야기들이 바탕이 된 이 책은,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걱정 반 불안 반인 김 과장, 모임의 총무로서 발표를 해야 하는 박 대리, 이제 막 첫 강의를 시작하는 강사들을 위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이다.
어떤 이론적인 체계나 논리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발표나 강의 현장의 느낌이나 분위기를 발표자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면서,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고 함께 교감할 수 있는 핵심이 무엇인가를 명쾌하게 들려주고 있다.
현장의 풍부한 이야기와 다양한 사례, 더불어 핵심을 확실히 집고 넘어가는 정리 항목까지 수록되어 있어, 대형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있거나 팀 내에서의 작은 회의나 발표를 앞둔 직장인뿐만 아니라 발표가 잦은 대학생들에게도 아주 유용하다. 사람들 앞에 서서 말하는 것에 자신 없어 하는 분들과 더 나은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갖고자 하는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리라 믿는다.
<추천사>
21세기는 소통의 시대다. 개인과 개인의 소통뿐 아니라 대중을 상대로 한 개인의 소통도 빈번하다. 우리는 시시각각 우리의 의견과 지식과 비전을 발표하고, 건의하고, 평가받으며 살고 있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석훈님의 『유쾌한 공감, 진솔한 교감』은 소통의 시대를 사는 우리들이 속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틈틈이 봐야 하는 비법서와 같은 책이다.
이 책은 무엇보다 재미있다. 웃으며 책장을 넘기다 보면 저자의 프레젠테이션 핵심 전략이 쏙쏙 귀에 들어온다. 풍부한 이야기와 다양한 사례, 더불어 본질을 확실히 집고 넘어가는 정리 항목까지 수록된 『유쾌한 공감, 진솔한 교감』은 사람들 앞에 서서 말하는 것에 자신 없어 하는 이들과 더 나은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갖고자 하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리라 믿는다.
- EBS방송인, 작가, 명로진
이론적 지식이 풍부한 사람도 경험을 통하지 않고서는 실전에 적용하기가 쉽지 않은 법, 저자는 오랜 교육원 근무를 바탕으로 현장 경험에서 우러난 꼭 필요한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아냈다.
특히, 단순한 스킬만이 아닌 스킬과 함께 진심이 전달되어야만 공감이 이루어진다는 말에 100% 공감하며 …….
- MBC 아나운서, 이재용
<저 자 소 개>
석 훈
“좋은 강의를 위한 꿈을 꾼다.”
직원들과 함께 웃고, 강의하는 시간을 즐기는 직장인이다.
동국대학교에서 행정학을 공부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마케팅을 전공했다.
농협중앙회 보험교육원의 사내 교수로 근무하며, 농협 보험, 세일즈 스킬, 리더십 관련 강의를 했다.
또한, 사내 지식정보 커뮤니티에 약 3천6백 명이 넘는 직원들이 참여하는 <석훈 사이버 강의실>의 운영자이기도 하다. 사내 카페 형태로 운영되는 커뮤니티는 정보 공유와 소통의 장으로서 인정받아 ‘지식경영 우수클럽’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교육 현장을 오가는 오프라인 교육과 사이버 클럽의 온라인 교육으로 ‘사람’들과 어울리며 ‘좋은 강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농협생명에 근무 중이다.
<목 차>
들어가며
제1장 설레임 반, 두려움 반
1. 목숨 걸고 프레젠테이션
2. 프레젠테이션이 반이다
3. 긴장감이 강의를 망친다
4. 잘나가는 강사도 놓쳐 버린 것
5. 수라간 오디션 이야기
6. 강사의 드레스 코드
7. 헐레벌떡, 허둥지둥, 왜 저럴까
제2장 유쾌한 공감, 진솔한 교감
1. 핵심 메시지는 오프닝을 이용하라
2. 신경 쓰이는 사람이 앉아 있을 때
3. 에너지 넘치는 강의실
4. 청중을 무대로 올리기
5. 효율적인 의사 전달 방법
6. 정직한 답변
7. 지렛대의 원리
8. 말의 군더더기
9. 웃게 만들기
10. 분위기 살리는 선물 활용
11. 시선을 마주치기
12. 솔직하고 정직하게 구체적으로 칭찬하기
제3장 원칙의 유한성, 개선의 무한성
1. 모든 일은 연습이 10분의 9다
2. 배포 자료에 모든 것을 담지 마라
3. 무조건 따라 하기
4. 방향성 그리고 생명성
5. 큰 돌부터 챙겨라
6. 복습은 강의 시간에
7. 할 말 다 하고 제시간에 끝내기
제4장 강사는 듣고 청중이 말하기
1. 빨간색 모자, 초록색 모자
2. 단순함이 최고의 정교함이다
3. 강의를 꿰뚫는 임팩트 있는 한 문장
4. 피드백을 받는 간단한 방법
5. 축하하라. 세리머니
■ 부록: 깨알 같은 어드바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