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 나온 책소식 】

[스크랩] 내 아이가 불안해할 때 : 두려움, 공포증, 걱정 없는 내 아이를 위한 실용적 지침서

마인드북스 2012. 8. 10. 23:39

[아동과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의 필독서!!]

[아이에게 두려움과 걱정을 다루는 간단한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부모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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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마인드북스

지은이: 타마르 챈스키 박사

옮긴이: 박성규, 노을이

판 형: 신국판 (A5)

쪽 수: 456

정 가: 16,000

발행일: 2012813

도서번호: 978-89-97508-00-6 13590

분 류: 1. 자녀교육 / 육아

                  2. 좋은 부모 / 부모교육

                  3. 가족관계

 

 

<출판사 리뷰>

 

* 불안은 오늘날 우리 자녀들이 직면한 최고의 정신건강 문제다.

행복하고 평온한 시간이어야 할 어린 시절! 하지만 오늘날 우리 아이들은 너무 불안해하고 걱정도 많으며 더욱더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실제로 상담 센터를 찾는 아동 중 불안 증세를 호소하는 아동들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고 한다. 거의 50%를 차지할 정도라고 한다. 미국에서는 약 10명당 1명꼴로 아동이 불안 장애의 진단에 부합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만큼 불안은 자녀들이 겪고 있는 가장 흔한 문제임에도 대부분의 부모들은 그다지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대부분 아이들의 기질이나 성격으로 치부해버리거나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아이 마음을 달래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잘 모르겠다.

오늘날 더욱더 많은 아이들이 다양한 불안 증세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많은 부모님들은 궁금해하실 것이다. 모든 아이들이 불안과 두려움을 겪으며 성장하는데, 과연 어느 정도까지가 정상적인 상태인지, 또 스트레스가 본격적인 불안 장애로 바뀌게 되는 때는 어떻게 알 수 있는지? 대부분의 부모는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 또 거기에 대처하는 방법이 있을 때 그것을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아동 불안 장애 전문가인 타마르 챈스키 박사는 이 책 내 아이가 불안해할 때에서 일상적인 걱정이나 사소한 두려움, 수줍음이나 매달리기, 악몽 등에서부터 범불안 장애, 공포증, 사회적 불안과 선택적 함구증, 분리 불안과 공황 장애, 강박 장애, 뚜렛 증후군과 발모벽,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수면 장애에 이르기까지, 어린 시절 두려움의 모든 발현을 조사하고, 여러분의 자녀가 정서적으로 안정해지도록 도와주기 위해 과학적으로 검증된 프로그램들을 안내한다.

 

* 치료 효과도 좋고, 치료하기도 쉽다.

어떤 아이라도 오늘날처럼 불안을 자극하는 미디어가 넘쳐 나는 사회에서는 스트레스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한다. 사회가 이렇다 보니 불안은 아이들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데, 다행히도 불안 장애는 가장 치료하기 쉽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치료 시기다.

불안 장애가 있는 성인의 절반은 증상이 어릴 때부터 나타났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기가 아직 어렸을 때 부모님이 도움을 청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고 말한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의 불안 문제를 아이들의 기질이나 성격으로 치부해 버리고 대수롭지 않게 넘겨 버린다. 하지만 불안 증상을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몸과 마음을 망가뜨리며, 이 과정은 평생 지속적으로 반복된다. , 어린 시절에 치료하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나타나며,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악화되어 심장, 면역체계, 호흡기에도 악영향을 준다.

 

* 불안 탈출을 위한 실용적 솔루션들이 한가득, 부모님부터 배워서 써먹자!

-“이 시대 자녀를 키우고 계신 부모님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아이들은 누구나 더 좋아지고 싶어 한다. 그 방법만 배우면 된다. 부모가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를 알고 있다면, 상황은 훨씬 더 좋아질 것이다. 아이가 알아서 하도록 내버려두거나, 두려움을 스스로 극복하거나 두려움이 없어질 때까지 기다리면 안 된다. 아이들이 다른 생각을 하고, 이를 통해 걱정으로 가득한 삶을 예방하고 더 나은 삶을 살게 하는 새로운 말을 들려줘야 한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내 아이가 불안하고 예민할 때, 약해지고 가장 어려운 상황일 때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는지를 배운다. 부모님들이 실생활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친절하게 안내되고 있다.

도대체 왜 그러는지 알 수 없었던 아이의 속마음을 파악하는 일에서부터,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던 아이의 행동교정까지, 아이가 가진 스트레스의 원인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문제해결의 대화체까지 아주 자세하게 제시한다.

이 책에 소개된 간단하면서도 실용적인 솔루션들을 수행하여, 부모는 자녀가 현재와 미래에 불필요하게 괴로워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부모님을 위해서 썼지만, 이 책은 아이들에게 할 얘기의 언어를 제공하여 상담자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심지어 다른 불안 장애에 대한 치료 지침은 숙련된 임상의에게마저 유용하다.

 

* 살림과 육아에 지치고 바쁜 엄마들을 위한 보너스 팁, 이것만은 꼭!

이 책은 번역서이다 보니 한국의 실정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그러한 부분은 한국의 실정에 맞도록 내용을 추가도 하고 수정하기도 했다. 아울러 살림하랴 육아에 신경 쓰랴 이래저래 바쁜 엄마들을 위해서, 각 장의 뒷부분에 전문가가 짚어 주는 이것만은 꼭페이지를 넣어 핵심적인 내용을 놓치지 않도록 배려하였다. 전문적인 내용은 좀 더 쉽게 풀어 역주로 설명하였고, 내 아이를 돕고자 하는 부모님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였다.

 

 

<내용 소개>

 

이 책은 자녀의 정상적이고 사소한 불안부터 방치하면 장애로 이어지기도 하는 심한 불안까지 폭넓게 다룬다.

1부에서는 불안 장애의 원인, 뇌 작동이 일어나는 현상, 불안 진단 기준, 치료 방법, 불안 극복 프로그램을 설명한다. 내 아이가 불안 장애인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고 전문적인 의학 치료를 상세히 설명한다는 점이 아주 유익하다. 또 불안에 이름을 붙이고 얘기를 나누게 하는 것과 같은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아동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2부에서는 범불안 장애, 공포증, 공황 장애, 틱 장애 같은 세부적인 증상을 다룬다. 해당 증상을 보이는 아이의 사례를 보여주고, 그에 맞는 진단 기준과 위험 증상, 개입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한다. 불안에 점수를 매긴다거나, ‘학습 계단을 만들어 단계적으로 공포증을 치료하는 방법 등이 제시된다.

3부에서는 수면 장애와 학교생활 등으로 주제를 확대해, 어떻게 아이가 불안을 극복하고 스스로 살아가게 할지에 대한 조언을 들려준다.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닌, 구체적이면서도 실생활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이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부모 2.0’을 즐겨 시청하시는, 확실한 이론적 근거를 바탕으로 제대로 된 양육을 원하는 부모님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또 저자는 아동뿐만 아니라 청소년 자녀에 대한 조언도 하고 있으니, 청소년 문제가 심각한 우리나라 상황에 더 유익한 책이 아닌가 한다.

 

<책 속으로>

 

자긴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지만, 이 사실을 숨기고 싶어 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똑똑한 모범생으로 보이면서 남의 눈에 띄거나 띄지 않으려 하는 아이들은 결국 큰 피해를 입게 됩니다. 장기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죠. 불안하지만 불안을 숨기는 아이는, 연못 위를 우아하게 떠다니고 있지만 수면 아래에서는 미친 듯이 물갈퀴를 휘젓는 백조와 같습니다. 대단히 소모적이고 끝이 없는 작업을 하고 있죠. 마음속에서 불안이라는 음악이 계속 연주되는 아이들은 자기가 선택할 수 있고, 몇 가지 단계를 밟아 음악을 바꿀 수 있다는 걸 알지 못합니다. 아이들은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불안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면, 부모는 이렇게 중요한 교훈을 자식들에게 가르쳐 줘 걱정으로 가득한 삶에서 아이들을 구해 낼 수 있습니다.

- 들어가면서(p. 14)

 

아이들에게 불안을 다루는 방법을 가르쳐야 하는 이유는 대단히 많습니다. 그리고 이 작업을 시작하려면, 먼저 우리 자신부터 배워야 합니다. 이 책의 목적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부모님들은 이 책을 통해 걱정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걱정을 어떻게 단계적으로 줄일 수 있는지를 알게 됩니다. 불안이 생기고 해소되는 원리를 알게 되면, 부모는 아이의 두려움과 걱정에 어쩔 줄 몰라 하는 대신 침착하게 대응해 일상 속에서 활용 가능한 간단한 전략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작은 일이 있을 때 이런 작업을 하면, 아이들이 나중에 큰 스트레스 요인이 발생했을 때 이를 능숙하게 처리하게 되죠.

- 들어가면서(p. 15)

 

두려움과 걱정은 보편적인 일이지만, 요즘은 걱정을 유발하는 예상치 못한 일들이 훨씬 자주 발생하고 있죠. 오늘날 우리가 해야 하는 질문은 아이들이 걱정하고 있나요?’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걱정을 잘 다룰 수 있을까요?’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모든 부모들은 두려움과 걱정의 새로운 근원으로부터 아이를 지킬 방법을 알고 싶어 합니다.

- 들어가면서(p. 21)

 

 

아이들도 우리처럼 날마다 질병과 범죄에, 그리고 최근에는 전쟁과 테러 소식을 들려주는 매체에 둘러싸여 살아갑니다. 그리고 우리가 대답해 줘야 하는 의문을 갖고 있죠. 아이들은 모두 이런 질문을 하지만, 불안한 아이들은 더 많은 질문을 하고 대답을 듣고 싶어 합니다. 불안한 아이들의 질문은 점점 대답하기 힘들어집니다. 우리 자신도 답을 모를 때가 있을 정도니 아이들이 감당할 만한 말로 설명하기란 정말 어렵죠. 심한 두려움을 느끼면 우리는 몸이 굳어 버려 허둥지둥하곤 합니다. 하지만 두려움은 두려움이고 걱정은 걱정일 뿐이며, 크든 작든 상상이든 현실이든 간에 모든 두려움은 원점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여러분은 적어도 아이에게 이렇게 말해 줄 수 있습니다. “내가 여기 있단다. 널 위해서라면 난 무슨 일이든 할 거야.”

- 실생활에서 불안 예방하기(p. 419)

 

아이들은 누구나 더 좋아지고 싶어 합니다. 그 방법만 배우면 되죠. 부모가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알고 있다면 상황은 훨씬 더 좋아집니다. 아이가 혼자 극복하도록 내버려 두거나, 두려움이 없어질 때까지 기다리지 마세요. 아이에게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가르쳐 줘야 합니다.

부모는 보호하고 사랑해 주는 사람, 세상을 가르쳐 주는 사람입니다. 아이들의 사고방식에 엄청난 영향을 주죠. 부모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본을 보이면, 이야기의 주인공인 아이들은 부모보다 더 빨리 불안에서 벗어나 씩씩하게 걸어갈 것입니다.

- 불안으로부터 자유로운 부모(p. 442)

 

 

<추천의 글>

 

우리의 아이들은 어떤 모습으로 자신의 불안을 표현할까? 부모나 교사들은 가정이나 유치원, 학교 현장에서 불안의 문제를 가진 아이들을 어떻게 알아봐 주고 어떻게 도울 수 있을 것인가?

이 책은 다양한 양상으로 펼쳐지는 자녀의 불안에 대한 이해는 물론, 그 불안에 어떻게 맞닥뜨려야 하는지를 현장의 목소리로 전해 준다. 불안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을 만나고 있을 부모나 교사들에게 좋은 상담자가 되어 주리라 기대한다.

- 한이옥 / 기독교상담심리치료사, 전문문학치료사, 아동청소년센터 에벤에셀 대표

 

<역자 서문>

 

인간은 누구나 불안을 경험하면서 자랍니다. 불안은 새로운 경험과 지식을 쌓는 데 필연적으로 동반되는 감정이죠. 적절한 긴장감과 민감함,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자 하는 마음은 우리를 더 지혜롭게 만들고, 성장시키고, 적응력을 키워 줍니다.

그렇지만 불안이 그리 반가운 감정이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특히 온갖 것들을 처음으로경험하며 열심히 세상을 배워가야 하는 우리 아이들에겐 더더욱 그렇지요. 아이들은 작은 삶의 여러 단계에서 실패와 생소함, 도전을 만납니다. 그 속에서 많이 불안해하고, 어떤 단계는 수월히 지나가지만 어떤 단계는 유독 어려워하며 주저앉기도 하지요. 그런 과정을 거쳐 모든 아이는 자라갑니다.

내 아이의 성장을 곁에서 지켜보면서 부모들은 아이가 두려워하고 혼란스러워할 때 같이 맘 아파하고 안타까워합니다. 사랑하는 자녀이기에 내가 문제를 해결해 줘야 한다는 책임감과 죄책감, 무력감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어떻게 해줘야 할지 방법을 몰라 같이 혼란에 빠지기도 하지요. 문제를 쉽게 꺼내놓지 못하는 우리 사회의 분위기까지 겹쳐, 지극히 정상적인 과정을 거쳐 가는 많은 부모가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 책을 찾아내고 번역하면서 참 실용적이고 친절한 책이다.’라는 반가움을 느꼈습니다. 특히 자녀의 불안과 이상행동(?)을 소리 없이 덮고 견뎌 내며 살아가는 많은 한국의 부모들을 생각했죠. 이 책은 내 아이가 자라면서 불안을 느낄 때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를 알려 줍니다. 나온 방법들을 하나하나 그대로 따라 해보기만 하면 될 만큼 아주 구체적이고 전략적이죠. 더구나 실제 치료에 사용되는 무척 효과적이고 과학적인 방법들입니다. 아직 한국에서 이만큼 친절한 책은 만나 보지 못했습니다.

이 책에 있는 생소한 진단명에 긴장하거나 거부감을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여기 나온 방법들로 내 아이가 겪는 작은 불안들을 도와줘 보세요. 아이가 자라면서 겪는 정상적인 불안도 훨씬 더 쉽고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도 육아에 훨씬 자신감이 붙고 즐거울 것입니다. 이 책은 정상적이고 사소한 불안부터 장애로 이어지기도 하는 심한 불안까지 폭넓게 다룰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좋은 책입니다.

번역하면서 한국의 실정에 맞도록 내용을 추가도 하고 수정하기도 했습니다. 핵심적인 내용을 놓치지 않도록 전문가가 짚어 주는 이것만은 꼭페이지도 넣었습니다. 전문적인 내용은 좀 더 쉽게 풀어 역주로 설명하여, 내 아이를 돕고자 하는 부모님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배려했습니다.

아이가 자라면 괜찮아지겠지.’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라고 생각하며 더는 애써 고통을 외면하지 마세요. 우리 모두에겐 모험과 도전, 그 과정을 잘 지나갈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제 막연한 불안의 자리에서 일어나 내 아이와 함께 적극적으로 자라가는 성장의 길을 떠나 보세요. 분명 더 행복한 아이와 더 좋은 부모로 자라가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20127월의 중턱에 박성규, 노을이 드림

 

 

<목 차>

 

감사의 말

역자 서문

들어가면서

 

1불안 장애의 기초

아이를 자유롭게 해 주려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지식

 

1장 못하겠어요. 너무 무섭단 말이에요

아이들의 두려움과 걱정 이해하기

 

2장 불안 진단하기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인가요?

 

3장 우리가 도와줘야 할 때

아이들의 불안을 치료하는 방법

 

4장 우리 뇌는 어떻게 작용할까요

불안이 문제를 일으키면, 회로를 재배치해 수리합니다

 

5장 종합하기

불안 관리 종합 계획

 

 

2크고 작은 걱정들

아동의 일반적인 두려움과 걱정 및 문제성 불안

 

6장 일상적인 걱정에서 범불안 장애까지

 

7장 사소한 두려움에서 실제 공포증까지

 

8장 수줍음에서 사회적 불안과 선택적 함구증까지

 

9장 매달리기에서 분리 불안과 공황 장애까지

 

10장 미신과 종교적 의식에서 강박 장애와 PANDAS까지

 

11장 신경성 습관에서 뚜렛 증후군과 발모벽까지

 

12장 급성 스트레스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까지

 

 

3불안

진단 이외의 문제들

 

13장 밤에 찾아오는 고통

밤에 느끼는 두려움에서 수면 장애까지

 

14장 초점 확장

학교, 친구, 가족 속에 있는 불안한 아이

 

15장 실생활에서 불안 예방하기

 

16장 불안으로부터 자유로운 부모

아이가 이끄는 대로 따라가세요

 

부록

후주

 

<저자/역자 소개>

 

지은이_타마르 챈스키 박사

 

아동 강박 및 불안 장애 센터의 설립자인 타마르 챈스키(Tamar E. Chansky) 박사는 이제까지 수천 명의 아이들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강박에서 벗어나게 했습니다. Freeing Your Child from Obsessive-Compulsive Disorder의 저자이기도 한 그녀는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의 가족과 부모의 목소리(Voices in the Family and The Parents’ Journal)’를 비롯한 수많은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현재 남편과 함께 딸들을 키우며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습니다.

 

 

옮긴이_박성규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일찍부터 심리학에 흥미를 갖고 인간 행복과 건강한 가정, 건강한 남성성 분야에 쏟아져 나오는 연구들을 지금도 왕성히 공부하고 있다. 심리상담사로 활동하는 아내와 함께 대안적 삶을 꿈꾸며 멋진 가정을 꾸려 가는 가장이기도 하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매체와 도서, 전문자료 번역에 매진하고 있다.

역서로는 당신의 이야기로 놀아 드립니다(비블리오드라마 출판사)가 있다.

 

 

옮긴이_노을이

 

1980년 봄에 태어났다. 한동대학교 상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3년의 전문가 수련 과정을 거쳐 전문 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 국가에서 자격을 받은 청소년 상담사이기도 하다. 사람이 진정으로 행복한 삶, 자아상 회복과 건강한 가정 세우기에 관심이 많아 활발히 상담과 강의도 한다. 지금은 포항에서 남편과 함께 마음 아프고 용기가 필요한 사람들을 품으며 상담하고 글을 쓰며 지내고 있다.

저서로 이야기를 들어주는 심리학(마인드북스), 10대와 통하는 성과 사랑(철수와영희)(근간)이 있다.

 

 

첨부파일 신간안내_내_아이가_불안해할_때.hwp

출처 : 마인드북스 & 황금소나무
글쓴이 : 마인드북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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